대한건설협회는 정부의 SOC, 즉 사회간접자본 사업 조기 발주 등을 통한 건설 산업 지원 방침에 맞춰 건설 투자 예산 증액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한승구 신임 대한건설협회장은 오늘 취임식에서 건설업계가 일감과 자금, 수익 등 세 가지가 없는 '삼무의 위기'에 직면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건설 금융 마스터플랜을 수립해 기업의 유동성 확보를 지원해 건설 산업 체질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건설협회는 앞으로 건설 산업 발전의 근간인 건설 물량 확대와 적정 공사비 확보, 합리적인 안전 규제 정비에 집중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4년 임기를 시작한 한승구 신임 건설협회장은 계룡건설산업을 시공능력평가액 18위의 기업으로 성장시킨 전문가형 CEO로 알려져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승윤 (risungyo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0305163047785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